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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한마음재활의학과의원

project

CI, SNS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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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플래닛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에 특화된 회사다. 업무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일한다. 그 중 모음플래닛의 모든 기획 실무를 총괄하는 조영상 책임 크리에이터는 2017년 드림한마음재활의학과의원(이하 드림한마음)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조영상 크리에이터는 드림한마음 마케팅의 초기 단계를 떠올리며 “드림한마음의 고민은 ‘재활의학과’라는 말이 주는 생소함이었습니다. 재활병원은 현대인들이 안과나 치과처럼 예방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꼭 들러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만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었습니다.”라며 드림한마음의 현장이야기와 고객조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는 장/단기 두 개의 마케팅 트랙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재활의학과가 우리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게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재활을 컬쳐키워드로 만들어서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게끔 하는 장기적인 계획이죠.” ‘아파야 가는 병원’의 이미지를 벗어나 ‘더 건강해지기 위해 가야 하는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단기 계획으로는 의원 측에서 원하는 동호회 및 생활체육인을 타깃층으로 잡고 그들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원장을 비롯한 드림한마음 직원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담아냈다.

“이제 드림한마음은 모음플래닛과 함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통증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모음플래닛은 오늘도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